아이패드 에어3와 함께 애플펜슬1도 처분하고

애플펜슬 2세대를 구입하려고 보니 가격이 너무 사악하잖아....ㅠㅠㅠ

주파집 애플펜슬은

애플펜슬에 비해 가격이 6배나 저렴하지만 성능은 정품 펜슬 못지않게 좋아서 추천 해드려요

주파집 애플펜슬은 정품과 비슷하게 심플한 디자인이고,무게는 정품보다 가벼워요

정품은 21g, 주파 집 애플 펜슬 14g 길이는 166mm 비슷해요

 

그리고 한쪽 면이 각이 있어서 굴러가다 멈추니 떨어질까 걱정을 안해도 되네요

주파집 애플펜슬 호환 기종

◈ iPad Pro 1,2,3세대

◈ iPad Pro 4,5세대

◈ iPad Air 4,5세대

◈ iPad Mini 6세대

1세대는 무선 충전이 안돼서 너무 불편했는데

주파집애플펜슬은 2세대와 마찬가지로 무선 충전

30분 완충 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

배터리 잔량은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확인 가능!

5분 동안 미사용 시 자동 절전까지 되는 제품입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 및 위젯 설정

정품과 마찬가지로 배터리 잔량을

위젯으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바탕화면 누른 뒤

배터리 항목 위젯 추가하면 완료!

블루투스 페어링 속도

페어링도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그 뒤로는 펜 뒤 버튼 3초만 눌러 켜주시면 됩니다.

만약 정품 펜슬과 아이패드가 연동이 되어 있는 경우

꼭 정품 펜슬 페어링을 해제하거나 삭제 후

주파집 펜슬로 페어링해 주셔야 해요.

주파집 애플펜슬 기능 (사용법) 3초 이상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LED 불빛 (초록색)이 나면서 페어링 완료!

여기서 집중!!

버튼을 1번 클릭하면 스마트 메모

2번 연속 클릭하면 멀티 데스크 창이 열리면서

펜슬 하나로 자유 자제 전환까지 가능해요!

 

필기감

아무리 기능이 좋고 많아도 펜슬의 역할은 필기! 14g의 가벼운 소재로 그립감은 편하고

손목의 피곤함을 덜어줄 것 같죠?

화면에 흠집이 덜 나는 펜촉과, 팜리젝션 기능 = 손이 닿더라도 연결이 끊기거나

터치 한 곳으로 변경이 된다거나 하지 않아요.

글씨는 부드럽게 써지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내 돈 내산 제품으로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고민고민 끝에 구매한 IPAD Air 5th 3년 전 에어 3세대 사서 잘 쓰고 처분한 뒤

에어 5세대 구입 완료!

할인 정보는 아래에 있으니 바쁘신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에어 3 사고 며칠 안돼서 휘어버렸기에 (케이스에 넣었는데 휨)

또 사면 정말 조심해야겠다.. 싶음

 

제가 구입한 건 에어 5세대 Wi-Fi 모델

IPAD Air 5세대 전반적인 특징

Air 5세대 구성품으로는

본체, 충전기, C 케이블, 설명서 그리고 애플의 멋 스티커

Air 5세대는 5가지 컬러로

퍼플, 스페이스 그레이, 블루, 핑크, 스타라이트 있어요.

스페이스 그레이가 제일 인기가 많아요!

 

저의 Pick은 블루 아이폰 13 블루를 쓰고 있어서

아이패드도 블루를 선택한 건 아니고

블루가 비인기라 조금 더 싸더라고요

블루도 이렇게 예쁜데…촌스러운 색 아니고 영롱 블루

아이패드를 계속 써 온 사람으로서 색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색이 5만 원 차이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에어 5세대는 오른쪽 측면 상단에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에어 5세대는 상단에 지문인식을 지원 하는 터치 ID 버튼이 존재하는데

화면도 켜고 끄는 버튼입니다.

(저는 적응하기 전까지 불편했어요.)

지문인식은 무척 빠르고 정확도도 굉장히 높았어요.

Air 5세대 성능

Air 5세대의 경우 화면은 10.9 인치로 출시됐어요.

유튜버, 블로거의 많은 분들이 5세대를

추천한 이유는 바로바로 M1 프로세서를 탑재

M1이 뭔데? 하시는 분들은 주목!!

M1 프로세서는 원래 맥북에서 사용하던 부품이고

Pro에만 넣어주던 칩이었는데 Ari5세대에도 탑재 했다는 말씀!!!

쉽게 말해 고화질 영상 작업과 웬만한 게임, 그림 등 높은 스펙이 필요한 작업도

에어 5세대에서는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Air 5세대 배터리 용량은?

이번 5세대는 7.593mAh라고 하는데

이 말은 거의 10시간 정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Air 5세대 어디서 사야 가장 저렴한가?

Air 5세대 어디서 사야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나요? 물어보시는 분들

저도 엄청 고민을 많이 했어요.ㅂㄱ장터에서 미개봉 제품을 사야하나?

공홈? 플랫폼? 어디 플랫폼? 한두 달 정도 고민을 하고 선택한 저의 선택은

최저가 쿠 O

사실 저는 대학원 입학 예정이라

교육자 할인으로 공홈에서 살 수 있는데

공홈에서 사면 좋은 점은 각인 서비스,

에어팟 2세대 제공 정도인데

이런 거 저런 거 다 합쳐 봤을 때 플랫폼이 좋겠더라고요.

애플케어플러스는 가입해야 할까요?

저는 에어 3세대도 그렇고 가입 안 했어요.

에어 3세대 배터리 효율 3년 사용했는데 95%더라고요

애케플 경우 2년 안에 배터리를

무료로 교체해 주는 건데  효율 80% 아래일 경우라 굳이 안 했어요

 

 

 

 

 

오늘 리뷰 할 영화는 블랙머니 입니다. 블랙머니 11월15일 기준으로 평점9.47입니다.

저는 조진웅 배우님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조진웅님의 영화를 거의 다 본 것 같아요.

정지영감독이 오랜만에 연출로 돌아온 영화입니다. 금융범죄 주제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

경제에 대해 잘모르지만 국가부도의 날을 재밌게 본 저는 기대하고 알아야할 내용은 알아야지 하고 보러 간영화입니다.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GoGo!!

이 포스팅은 약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줄거리를 먼저보면  막프로라고 불리는 서울지검 검찰에 검사 양민혁(조진웅)은 막나가는 문제적 검사입니다. 자신이 조사를 하던 피의자가 성추행을 당해 자살을 했다는 사건으로 하루 아침에 성추행 검사로 내몰리게 됩니다. 자신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내막을 파헤치던 중 피의자는 대한은행 헐값 매각사건의 중요 증인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70조의 자산가치를 가지고 있는 은행이 1조7천억원에 넘어가게된 희대의 사건과 그 안에 금융비리 앞에 마주하게되는 양민혁검사 사건은 여전히 진행중! 이하늬의 선택과 양민혁의 선택으로 얽힌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스캔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이영화는 한국 사회의 부조리를 보여주는 작품을 꾸준히 만들어온 정지영 감독의 작품이며 조진웅, 이하늬, 이경영, 강신일, 최덕문, 조한철, 허성태, 이성민 출연작품이죠 역시 배우들의 연기력이 탄탄하게 들어가는 영화였습니다.

블랙머니는 IMF 이후인 2003년부터 11년까지 9년간 진행된 외환은행 헐갑 매각 사건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입니다.  정지영 감독님은 6년전부터 이 영화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블랙머니 -론스타 사건

영화는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실화이기 때문에 제법 흥미진지하게 흘러갑니다. 영화속 스타펀드가 실제로는 론스타인거고 대한은행은 외환은행입니다.

미국계사모펀드 론스타는 외환은행 지분 51%를 사들여 최대 주주가 됐습니다. 당시 해외 사모펀드가 헐값에 국내 대형은행을 삼켰다는 논란이 일었고 2012년 1월에 하나금융에 외환은행을 팔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론스타는 같은해 11월 ISDS를 제기하면서 한국 정부의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과세와 매각 시점 지연 가격인하압박으로 손해를 봤다고 주장하며 제기한 소송액은 46억7950만달러 우리나라돈으로 5조원이 넘는 돈입니다. 소송결과는 올 하반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가 패소가 되면 우리세금으로 물어내야하는 최악의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블랙머니의 결말은 개인적으로 예상했던 만큼 통쾌하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현실과 다른 권선징악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영화의 김나리(이하늬)에 선택으로 실망하기도 했죠 하지만 그게 현실이지 않을까요... 인간의 욕심으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모습 아직 이사건이 정확히 끝 난게 아니여서 영화에서도 열린결말로 끝을 마무리합니다.

역시 저는 경제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 영화가 다소 어려웠어요 영화를 보시기 전에 살짝 공부해서 가면 좋을것 같았어요.그래도 영화를 보면서 양민혁의 시점대로 느낌대로 물흐르듯이 흘러가면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양민혁 검사는 처음에 단지 자신의 억울한 누명과 자살하지 않았는데 자살이라는 죽음의 틀을 쓴사람에 누명을 벗기고 싶어서 뛰어들었던 경제에 관심이 없던 케릭터로 만든 영화는 저역시 그리고 저와 같이 경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시선이 가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이영화를 보고 아직도 이사건이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방토리랑 마지막 영화 대사를 보고 '꼭 신고하고 고발하자'를 말하며 나왔답니다.

 

 

형사소송법 제234조
1항. 누구든지 범죄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고발할 수 있다.
2항. 공무원은 그 직무를 행함에 있어 범죄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고발하여야 한다.


. 다시 한번 이야기하지만 론스타펀드가 현재 매각지연에 대한 손해배상 5조원대 소송중이고, 질 경우 국민의 세금으로 내야한다는 것.이 사건과 관련하여 구속된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사람들의 눈과 귀를 열어주고 무지했던 사람들이 알게되고 같이 싸울 수 있는 국민 눈뜨고 코베이지 않았으면 좋은 마음에 이런영화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 바람입니다^^

 

여러분 솔직히 경제를 모르는 사람은 초반에 지루할수있어요 하지만 꼭 보세요!! 후회 하지 않는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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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이영화는 꼭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릴러 긴장감 조성하는 영화 안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영화 진짜 존잼..ㅠㅠ
이영화는 책이 원작입니다~
영화 리뷰의 앞서 이 영화 감독님으로 말 할 것 같으면



포스터만 봐도 ..후덜덜 공포 스릴 영화만 찍는 감독님이십니다..ㅎ

그럼 진짜 닥터슬립 영화 리뷰GoGo!!

11월11일 기준으로 평점8.75점!!! 7일에 개봉 했는데..
이영화는 공포 스릴 영화로 유명한 샤이닝에 후속작입니다



샤이닝을 먼저 짧게 이야기 하자면 1980년에 개봉한 잭니콜슨의 신들린 연기 미치광이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것이 나오기전 가장 퀄리티가 높으며 흥행한 영화라고도 하고 아 저 장면 !!이라고 영화 안 본 사람들도 아는 영화입니다

1편에서는 잭이 호텔을 관리하며 소설을 쓸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호텔관리인으로 들어가서 망령들에게 휩쌓여 점점 미치광이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미치광이 잭의 아들은 샤이닝(초능력)을 가진 아이였는데 그 호텔에서 살아남은 잭의 아들 대니와 엄마
​대니의30년 후 이야기가 바로 이번에 나온 닥터슬립입니다

살아남긴 했지만 트라우마로 엉망으로 살던 대니가 좋은 친구를 만나서 자신이 가진 샤이닝으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편안히 갈 수 있도록 합니다

그래서 닥터 슬립인가봐요

그러다 자신에게 여자 아이 목소리가 들리게 되고 그아이가 12살 아브라스톤입니다
둘은 샤이닝을 가진 아이들의 목숨만 빼앗는 비밀조직 트루낫을 처리하기 위해 힘을 모아서 싸웁니다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능력을 믿는 자 대니

초능력을 가진 자들과 그 초능력을 먹는 자들의 초능력싸움


러닝타임이 152분으로 굉장히 길죠??

그도 그럴것이 80년대에 나온 영화를 후속작으로 나왔고 내용이 과거시절에 내용과 오버랩이 되고 전작을 풀어내려고 하다보니 그런것같아요

전작 샤이닝을 안보고 보시면 살짝 초반에 루즈하기도 해요
샤이닝을 보고 보면 아 이래서 이여자가 나온거구나를 40년 만에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영화는 뭐랄까 공포+좀비+귀신+스릴+겟아웃+나홀로집에를 다 섞은 것 같은?? 엥..?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지금
원래 섞어 놓으면 이도 저도 아닌게 되거나 굉장히 맛있는 영화가 되거나죠?!

저는 이영화가 굉장히 맛있는 영화였어요 비빔밥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영화도 영화지만 배우분들이 연기를 정말bbb
저는 보는내내 레베카 배우님의 눈빛에 반하고 고양이에 귀여움에 반했답니다 ㅎㅎ
그리고 주인공인 이완맥그리거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명인데 진짜 연기도 잘하고 잘생겼어요

중반부부터는 긴장을 계속 하고 있게되고 별개 없는 브금 쿵쿵 쿵쿵 드럼 소리 랄까요?? 그것만 나는데도 그게 진짜 신의 한수

지금 신의 한수때문에 상영하는 영화관이 많지 않다고 하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19년 영화 1위 라고 생각해요...
기생충도 너무 재밌고 최고지만 닥터슬립이 더 재미있어요...
흐름만 잘 타고 개봉했으면 진짜..조커도 이겼을텐데
순위권에는 못 올라 갈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ㅜㅜ
순위에 올라가기엔 명성으로 이름으로 유명한 영화들이 너무 많아...많이 개봉하기도 하고..아쉽네요

저는 주변사람들한테 진짜 꼭 보라고 말 할 거예요
만약 그분이 스릴러 좋아하면 더더욱

2019년명작 영화를 기생충—>조커->닥터슬립으로 마무리한 기분입니다

계속 재미있다고만 했지만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초반에 루즈한것 결말은 살짝 뻔한거??권선징악 선은 승리한다 이정도??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방토리랑 영화 나오면 거의 다 보는 정도인데도 방토리 손에 땀이 그렇게 나는건 처음봤어요

긴장을 계속 했다고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영화에 호불호 갈리는 사람인데 재밌다니ㅠ

사실 이영화를 볼 생각도 개봉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방토리가 볼 영화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엥 이게 뭐야 하고 예고편 보고 본건데 너무 안타까울뿐임다

하..제가 만약 청불 스릴러를 잘 봤다면 샤이닝 당장 볼텐데 겁이나서 못보겠어요..
다음영화는 뭘로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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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안녕하세요 뿌밍이예요 오늘은 영화 상영후기 2편인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탄과 2탄은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상영한 영화여서... 휴... 아직 못봤답니다 (찡긋)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하시는 분들!! 저 볼꺼에요...ㅎ
저처럼 1탄 2탄 안보고 3탄 먼저 보시는 분들도 계실거니까 그럼 더 솔직 할 수 있잖아요..ㅎㅎ
터미네이터라고는 터미네이터 2에 나오는 이장면


i'll be back trust me 이장면 하나 알고 있는 뿌밍이의 솔직한 후기
2편과 오마주가 많은 편이라 2편을 보고 보시는게 이번 다크페이트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거예요
저는 언제 2편을 볼까요..? 2편을 보고 3편을 다시 볼래요 엉엉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2탄까지 제임스카메론 감독님이셨는데 3탄부터는? 다른 감독님이 제작하시죠..
그래서 터미네이터를 좋아하신분들은 3탄부터 안봤다고 해요!!
제가 알기론 어떤이유에서 터미네이터를 넘길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반드시 다시 터미네이터를 데려오리 생각 했던 제임스 감독은 28년만에 다시 터미네이터는 제임스 손으로 가게 되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되죠!!

정말 터미네이터의 명대사 i will be back!!!! trust me !!! 처럼 다시 돌아온 제임스 카메론 감독!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을 맡고 팀밀러 감독!
배우들과 제작자들은 10월 21일에 한국에 내한도 했다고 합니다 (가고시퍼유)
기자회견 당시, 팀 밀러 감독과 배우들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이 영화를 개봉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배우가 한국에 모여 영화를 소개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죠 배우 중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는 한국의 찜질방에 감탄했다고 합니다.ㅋㅋ 외국인들이라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찜질방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사오고 싶다는 는 말에 찐텐으로 귀엽죠?ㅋㅋㅋ봉준호 감독에 기생충 영화를 너무 감명 깊게 봤는데 한국에 오게되어 영광이라고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왜 저에 어깨가 올라가는 걸까요?ㅎㅎㅎ



1,2탄 배우들도 오랜만에 합을 맞춰 연기를 하는 거라고 합니다


린다는 세월이 많이 자났다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등장에서부터 아우라 뿜어져 나오는 배우였어요 중년에 그 카리스마와 멕켄지의 걸크한 매력이 만나서 한층 더 재미있었고 뭔가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액션들이 영화를 풍성하게 만들었답니다

2탄을 보지는 못했지만 왜인지 모르게 2탄에서도 카리스마가 뿜뿜 하지 않았을까 했어요

여기는 스포입니다.


가브리엘 루나의 그 냉철함이 3탄에서는 볼 수 없었어요 뭔가 내가 이야기로 들었던 터미네이터는 냉철하고잔인한? 그런 로봇?이어야 하는데 인상적이지 못했고 날카로움이 없었다고 할까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자신의 아들을 죽인 터미네이터를 쉽게 용서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저는 누군가 희생하고 죽는 영화를 별로 안좋아해서 이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이건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레이즈는 죽으면 안되는 미래의 중요한 인물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 약하고 저 힘없는 레이즈때문에 죽어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더라구요

마지막 부분에서는 뭐 정신이 강인하고 이러니까 맞싸우긴했지만 그래도 연약한 여자주인공의 자궁을 노린다..라는 건 좀 불편했어요


여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위대한 인물을 나을수있는 자궁을 없애기 위한 전쟁이라..흠..별로죠??

그래도 여자들이 힘써 싸우고 여전사 같은 이 분위기 너무 좋아여 힘없이 당하고만 있는게 아닌 맞써 싸우는 이 영화

죽어도 안죽는 기계와 싸우는 근데 문득 요즘 ai가 너무 발달 하고 있는데 이런날이 오는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액션 좋아하시는 분들 강추bb
1,2탄 안보고 봐도 되요?? 네\^_^/하지만 보시는 걸 추천
잔인한가요?? 제가 피터지고 이러는거 정말 못 보는데 이건 안잔인하고 안징그러워서 편하게 볼 수 있었답니다ㅎ

그럼 오늘 터미네이터 다크메이트는 여기까지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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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충남에 있는 예산 여행지2탄!!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충청남도 예산 기억하시나요?

제 티스토리 여행 #1편! 윌벤져스도 왔다가 반하고 간 그 예산의 출렁다리가 있는곳 못보신분들은 꼭 보세요 ㅎ

 

예산은 사실 시골이라 가볼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을 했지만 구석구석 잘 보면 갈곳 볼곳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또 새로 오픈? 이라고 해야하나요? 요새 관광지가 생기면서 더 가볼만한 시골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제가 토요일에 방문한 국립예산 치유의 숲을 포스팅 해볼까요? GoGO!

 

국립 예산 치유의 숲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관모산 용골산 자락에 위치했고 숲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맞춤형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관리를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숲이라는 장소와 걸맞게 소나무 상수리 굴참나무 등 참나무류의 나무들이 어우러져 있고 도시에서는 볼수없는 사슴벌레부터 자연 그대로의 곤충들도 만나볼수 있는 곳입니다.

 

국립원 앞에서 찍은 산

산이 너무 에쁘죠?? 너무 바빠서 가을산을 못보고 지나가나했는데 프로그램덕분에 가을산을 구경할수있었답니다.

 

이곳은 치유의 숲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다양한 힐링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숲속오감 힐링프로그램 처럼 동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과 나의 소중함을 알고 명상을 통한 심신안정 뿐만 아니라 건강치유장비도있어서 프로그램을 하기전과 하고 나서를 측정하여 효과를 눈으로 볼수있도록 만들어놨더라구요

 

 

이거말고도 전신을 이용한 운동 노인성질환예방 멍때리기 체조등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참 많아요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멍때리기 체조는 저도 해야할것같아요 복잡하고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주는 시간이 되겠죠?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 아이들과 가서 데크로드를 걸으면서 가을에 볼수있는 낙엽들 도토리 나뭇가지등을 주어와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했답니다.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모니터를 보고 핸드폰을 본 저는 떨어진 낙엽을 줍고 나뭇잎을 보고 단풍을 보고 곤충들을 보는게 참 흥미로웠어요 곤충을 싫어하기도 하지만 신기한 곤충들도 많이 봤답니다.

색이 변해가는 나뭇잎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라고 하니까 어려움을 느꼈어요 내감정은 무엇일까? 나는 요즘 어떤 감정으로 살아가고 있나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여~~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서 숨도 쉬고 한템포 쉬었다가는 좋은 시간 이였답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라!!!

 

다시 산림안으로 들어와서 편백나무로 만든 봉을 가지고 마사지도 하고 열심히 요가도 따라하고 명상도 하고 하니까  지금까지의 뭉친 근육들이 풀어지면서 시원시원하더라구요 처음엔 조금 아플수도 있어요 ㅎ 근육이 많이 뭉치면 아픈게 정상이래요 하루종일 모니터 앞에 있으니까 뭉치는 것 같아요

편백봉

 

어깨가 자주 결리시거나 뭉치신분들에게는 편백봉 요가 강추합니다!bbbbb

 

그리고 강당이 있어서 워크숍이나 강의 숲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단체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로 가셔도 될것같아요

 

단점은 차를 가지고 못올라가는 점 ? 꼭 차가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전화해서 차량을 등록하면 된답니다. 이곳은 도로가 잘 깔려 있어서 여러분들이 생각 하시는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길은 아니예요 초보운전인 저도 끌고 갈수있었어요

 

그리고 또한가지는 저는 단체로 갔는데 신청서 명단과 함께 이곳을 신청하는 이유도 적어야해서 저는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트레킹 길 따로 도로 따로 있어서 여러분들은 트레킹으로 가세요 ㅎ

저는 아이들 짐이 있어서 트레킹길로 못간게 아쉬워요 다음번에 갈때는 꼭 등산길로 가보겠어요!

국립원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적당히 산책정도를 즐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토요일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등산하시는 사람들도 많이 계셨어요

길이 복잡하거나 높지않아서 혼자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도 추천해드려요

 

주차장에서는 꽤 오래 걸릴 수 있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국립 예산 치유의숲 정보

이 름 :국립예산치유의숲

장 소 : (구)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관작리 산11-3
(신)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치유숲길 203-31

 

프로그램 비 : 개인(5인)-10,000 단체(20인)-8,000

프로그램시간:기본 2시간(9:30~11:30, 14:00~16:00) 

주의 사항: 홈페이지 참고 (데크로드 이용시 등산용장비금지등등..)

 

*저의 글은 홍보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의견을 쓴거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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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충청남도 여행지중에서도 홍성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정확히는 내포)

 

충남은 갈곳이 많지않아 거기가 어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제 글을 읽어주세요.

 

일단 홍성이 어디있는지 궁금하시죠??

 

홍성은..!!! 천안-아산-예산-홍성 이렇게 보이시죠? 여기에 있답니다.

 

 

그렇다면 홍성은 알겠어.. 근데 내포는 또 뭐야? 하는 사람들! 바로바로

예산과 홍성 가운데 충청남도청이 있는 그곳이 바로 내포랍니다.

내포는 2006년 도청 이전이 결정된 후 2009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2010년8월에 내포라는 명칭을 갖게 된 신도시입니다.

홍성 예산은 몰라도 아아 충남도청! 은 아는 곳 ㅎ 이곳이 충남의 지리상 중심이라고 하더라구요

 

아그리고 이번에 문재인대통령님이 오시면서 이곳을 혁신도시로 활성화 시키겠다 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기대되는 곳입니다(땅을 사놔야하나..ㅎ)

 

그렇다면 아니 10년도 안된 이 신도시에 볼거리가 뭐가 있고 먹거리는 또 뭐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신다면

제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고 도청에 갔는데 먹을게 없어~ 하시는 분도 읽어주시고 조용한 곳에서 조용히 힐링 할곳을 찾으시는 분도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GO!!Go!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요?

당연히 먹어야겠죠 저는 그래요 먹고 먹고 ㄱ먹고 먹고 ㅎㅎ 친구들을 만나는 이유는 먹기우ㅣ한 만남이죠

 

닭갈비집이지만 닥곱새가 더 유명한 그곳 엄마들이 좋아하는 놀이방이 있는 그곳

 

바로 내포에 한판닭갈비집입니다.

제가 한 2시쯤 갔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먹는것 같다러구요 놀이방과 밥먹는곳이 떨어져있어서 먹으면서 시끄럽거나 그렇지는 않았답니다.

 

아이들을 데려가야하는데 하는 모임으로 좋은곳입니다!

 

제가 메뉴판을 찍었어야하는데 먹는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휴.. 다음에는 꼭 찍어올게요!

 

닭갈비에는 역시 치즈사리 ~ *^^* 저녁을 먹었는데도 사진을 보니까 너무 먹고싶어요..

배도고프고.. 고구마도 맛있었는데

식당 정보는 밑에 남겨 드릴게요~~

 

아이들과 가야하는데 다른사람들의 눈치가 보인다면! 내포 한판닭갈비로 오세요

*광고 받은거 아님 그냥 아이를 돌보며 밥먹는 엄마들의 모습이 그려져서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마..음입니다.

 

한판닭갈비

주 소 :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면 청사로 174번길 9 삼성프라자

전화번호 : 041-634-3525

영업시간 : 매일 11:00 - 23:00

가 격 : 1인분-----9,000원

두번째 내포 이야기

위에서 나온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면 이제 어디로 갈까요?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로 GOGO!!

 

소개 할 카페는 내포인들은 홍성인들은 예산군민들 중 카페를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가봤을 카페입니다.

바로 카페'어썸'

친구가 추천해줘서 한번 가봤는데 평소 커피에 까다로운 제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일단 말보다는 사진이 좋겠져?

 

저는 약간 취향이 엄마취향이여서 꽃보다는 푸르른 잎사귀가 있는게 좋더라구요 (T.M.I)

이런 사진은 사진첩에 한장씩 있으시잖아요 ㅎㅎ

마카롱 시선강탈이져?? 그럴줄 알고 확대 한 마카롱 사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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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죠 저 핑크색 딸기 마카롱

인어공주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마카롱

진주는 달달한 과자? 사탕 섞인 느낌이였어요

2,500원-3,000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너무예쁘고 딸기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다른 두개는 카라멜솔트랑 초코 ㅎ 이것도 달달 하니 맛있었답니다.

살짝 가격이 쎄지만 하나정도는 먹을만 해요 진짜 맛있어요

딸기 말고 청포도맛도 있는데 다음에 갈때는 가서 청포도맛도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ㅎ

아 배부르다 그래서 우리 카페 어디갈래?

카페정보

이 름 : 어썸

주 소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애향8길 12

시 간 : 10:30-22:30

전 화 : 010-2081-5497

*마카롱 변동가격(업주문의)

그럼 다음번에는 구경하러 어디로 가면 좋을지에 대해 글을 쓰도록 할게요~

 

*중요! 지금까지의 글은 홍보성이 아닌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의 글이니 참고해주세요

오늘은 책 한 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새 좋은 글을 담은 에세이가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송정림작가님이 쓰신

'나 열심히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는 거니?'

 

저는 에세이보다는 소설책이나 반전에 반전 혹은 스펙터클한 책을 좋아하는데

친구가 표지도 내용도 너무 예쁘고 위로를 담고 있다며 생일 선물로 책선물! 책선물은 언제 받아도 기분이 참 좋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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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장을 펴자마자 그 책을 읽을지 말지가 결정되죠 전 재미없으면 쳐다보지도 않고 그대로 책꽂이.. 행..

하지만 이 책은 다행히도?

1장 오늘의 이유라는 소제목을 가지고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제목이 무언가 확 끌어당기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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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복잡한 인생의 간단한 해법이다." 책 17p

정말 앉은자리에서 1시간이면 다 읽는 책

책을 싫어하는 어른이들 청소년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겠더라고요

한번 그냥 눈으로 가볍게 읽고 다시 읽을 때는 책을 음미하면서 읽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더라고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2019년도 2달이 남았고 올해 내가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무언가 허무하고 이뤄진 게 없구나라고 좌절하고 쓰러져있었답니다.

도전했던 자격증 시험들은 떨어지고..(운전면허 하나취득했네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취업은 했지만 여기를 평생 다닐 거라는 생각을 하니 또 막막하고 그런 한해였답니다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 나는 왜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는 날이 많을까 라는 생각을 하던 저에게 뼈를 때리고 가슴을 울리는 책이었습니다.

노는 것에도 쉬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쉬는데도 불안해하는 제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스스로가 지쳐있었던 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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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에 2019년도는 어떠셨나요?

꿈꾸고 계획했던 것들을 많이 이루시고 계신가요? 

한 발자국 더 나아간 2019년도였다면 정말 축하드려요 그리고 부러워요

 

혹은 저처럼 꿈꾸고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나요??

한 발자국은 커녕 그자리에 서서 주저앉아 있나요?

괜찮아요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요 우리 그래야 다시 한발자국 뗄 힘이 생기죠

잠시 숨을 고르고 책을 읽으며 앉아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도 보며 마음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신가요?

그래도 1년간 열심히 살아낸 나 자신에게도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칭찬은 하루에 한 번씩은 하는데 왜 정작 중요한 자신 스스로에게는 야박한 지 싶은 하루입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채찍질은 하지만 당근은 잘 주지 않죠 저부터 그래요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시간만큼은 충분히 책에 스며들어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잠잠히 있는 시간도 필요하잖아요 우리

 

쉼표를 권하는 작가 송정림이 전하는 참 예쁜 우리들의 시행착오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드라마는 보지 않았지만 정원이 마리에게 읽어준^^

저도 제 남자친구한테 읽어달라고 해야겠네요 오글거리는걸 누구보다 못 참는 사람인데

오글오글 사실 저도 책을 처음에 읽었을 때는 오글오글하면서 간질간질했지만 그것 또한 저에게 큰 위로와

그런 말을 읽거나 들어보지 않아서 그런 거구나 좋은 말 예쁜 말들인데 왜 오글거린다고만 했을까 반성하는 책이기도 했습니다.

 

 

끝으로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을 하나 소개하고 저는 내일 또 글을 쓰러 오겠습니다.

 

자유는 자신의 인생을 자신이 꾸려나가는 것. 책 217P

 

 

책가격- 13,500원

 

사랑하는 사람에게 카카오 x으로 선물하기도 가능합니다 ^^ 

 

저는 카카오로 받았는데 배송지 입력하면 하루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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